담양군의회는 지난 21일 박준엽 부의장을 제9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박은서 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출했다.

전반기 윤리특위는 의원 8명으로 구성하고 임기는 제9대 전반기 회기와 같이한다.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자격심사, 징계에 관한 사항 심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준엽 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