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담양지회가 최근 담양예술 6호를 발간했다.
6호에는 코로나19가 완화된 지난해 진행됐던 담양예총과 국악협회, 문인협회, 연예예술인협회의 다양한 활동상이 담겨 있다.
또 지역의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송창근 고문을 집중 조명했다.
박성애 회장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며 “담양 예술인들의 발자취를 담은 담양예술 6호를 접하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예술 6호는 한국예총 산하 160여 예술문화단체와 관내 각급 공공기관과 사회단체에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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