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어깨동무동우회장에 김현진씨
신임 어깨동무동우회장에 김현진씨
  • 김정주기자
  • 승인 2023.03.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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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중앙로에서 밝은안경을 운영하는 김현진씨가 관내 67년 양띠생들의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어깨동무동우회(회장 박태성)는 최근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 모처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2023년도를 시작했다.

김현진 회장과 함께 1년간 동우회를 이끌 임원으로는 사무국장 최해진 친목이사 최용기 조직이사 정홍석 체육이사 김승태 홍보이사 송정기 기록이사 이성백 감사 임성택·송병수씨가 참여한다.

김현진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동우회로 일궈온 전임 회장단과 회원들의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화합하고 활력 넘치는 동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