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담양군협회장배 탁구대회
제3회 담양군협회장배 탁구대회
  • 조 복기자
  • 승인 2023.02.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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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스토리 서태웅씨 통합단식 ‘우승’

 

3회 담양군협회장배 탁구대회에서 핑퐁스토리 서태웅씨가 통합단식에서, 우리탁구 동호회 조순희·안복자씨가 통합복식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한성재·윤응주·장경순씨가 팀을 이룬 첨단임팩트는 통합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담양군탁구협회(회장 박상곤)는 지난 25일 담양탁구클럽에서 광주·전남·150여명의 동호인과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3회 담양군협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남·녀 통합 개인단식 56, 연합가능한 복식 32, 남녀혼성 통합단체전 24개팀이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우리탁구 동호회는 복식 우승과 3, 단식 준우승과 3,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클럽으로 떠올랐다.

부문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통합단식

우승=서태웅(핑퐁스토리)

준우승=김동희(우리탁구)

공동3=정대성(핑퐁스토리), 최보현(우리탁구)

통합복식

우승=조순희·안복자(우리탁구)

준우승=강범수·김성미(파워탁구)

공동3=나귀현·김미진(김진탁구), 김영섭·박소연(우리탁구)

통합단체전

우승=첨단임팩트(한성재·윤응주·장경순)

준우승=핑퐁스토리(김대훈·서태웅·김은희)

공동3=우리탁구(최보현·김동희·박소연), 파워탁구(강학두·박제신·김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