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은 지난 22일 담양문화원에서 이사회를 갖고 2022년도 사업실적과 예산 결산,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담양문화원은 지난해 시로 쓰는 자서전, 고추장 담그기, 자소 매실장아찌·백향과청 만들기와 담양 출신 저명작가와의 대화, 담양문화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또한 ‘올해의 담양 나무이야기’와 ‘담양 골목 이야기’, 담양문화 소식지 ‘문화 담양 31호’, 문화교류 자료집 등을 발간하고 향토문화 기록관리 사업을 전개했다.

아울러 ‘따로 또 함께하는 공예교실’, ‘뚝방 길 이야기 마실’, ‘역사의 빛, 의향 문화재를 만나다’, ‘담양문화 인문 로드 투어’, ‘온마을의 소통과 기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성남 원장은 “지역민이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문화학교와 문화아카데미 교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