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렬 (재)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6일 담양장학회에 5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2019년 설립된 재단법인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은 교육사업과 지역발전, 사회공헌 등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자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갑렬 이사장은 “담양의 미래를 책임져갈 우수 인재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꾸고 성장하며 자신의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의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