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종희 국장과 류은정 우편물류과장, 집배원 등 우체국 관계자 7명은 지난 2일 담양읍에 위치한 빛고을공동체와 월산면·담양읍 2가구를 찾아가 100만여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위문성금을 전달했다.
이종희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서겠다”며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구축 등 공적역할을 강화해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한국우정’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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