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들의 복지를 위한 생활밀착형 소방서비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구조‧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대원 2명으로 구성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생활안전순찰대는 관내 하루 3~4가구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가스 안전진단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혈압, 당뇨 등 기본 건강 체크 ▲안전손잡이 설치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소화기 보급 ▲전구 교체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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