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식지 않는 열정으로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신문으로서,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대유행과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독자와 소통하며 바람직한 언론 문화의 창조와 언론계의 발전에 기여한 귀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담양자치신문은 지금까지 지역사회와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담양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군민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바르고 공정한 가치를 가지고 정당한 판단 기준을 세워 엄격한 검증 보도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소방대원들은 화재 및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긴장속에 근무하고 있는 소방대원, 화재 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 및 보조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관심과 용기를 주길 바랍니다.

창간 4주년이라는 큰 발걸음에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지역문화 창달과 주민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에 충실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