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담양자치신문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도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올바른 지역여론의 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김환철 대표님을 비롯한 담양자치신문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팬데믹,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등 요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은 그야말로 한치 앞을 예측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게다가 인터넷에는 이미 이런 현실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가 넘쳐 나고 있지만, 정작 우리 담양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정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듯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담양자치신문이 수많은 정보들에 담긴 가치를 분석해 정확한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군민의 시각에서 엄격하게 검증 보도하며, 우리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해 주는 건강한 지역 언론의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로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 위해 정도를 걷겠다’는 담양자치신문의 지향과 약속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에도 따뜻하고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담양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언론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