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나아가실 앞날에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담양자치신문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담양군민을 비롯한 구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담양자치신문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뉴스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고 보도함으로써 독자와 군민들에게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려 애써왔으며, 덕분에 우리는 지역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관심을 끌었던 현안과 민원을 비롯한 사건사고, 행사, 미담 등 풍성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수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독자는 담양자치신문을 읽으며 우리 지역사회와 군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단체 지회장으로서 우리 단체의 소식, 타 장애인 단체의 소식을 접하면 더욱이 기쁘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장애인들의 그늘에 한 줄기 빛이 돼 주는 신문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기쁜 소식, 때로는 슬픈 소식을 전하며 담양자치신문은 담양의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는 군민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담양의 복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자 합니다.

담양자치신문도 군민 여려분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지역언론으로서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시길 바라며, 우리 기관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