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의 창간 4주년을 담양향군 1천800여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담양자치신문은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원칙 아래 지역주민의 의견을 빠르고 신속하게 전달하며 짧은 시간에 담양의 정론지로서 우뚝 자리매김해가고 있습니다.

김환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그동안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 있고 경제상황은 더 심각한데 이럴 때 일수록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언론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 지역의 안보단체이자 봉사단체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담양자치신문도 변함없이 지역의 안보를 굳건하게 지켜내고 보다 살기 좋은 담양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향군의 힘찬 행진에 동참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군민에게 사랑받고 기다려지는 지역의 빛과 소금 같은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