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 창간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담양의 뉴스를 발 빠르고 심도 있게 전하며 배려 깊은 생각으로 언론사의 가치를 결정짓고 추구하는 이치와 방향성, 그리고 담아내는 진심의 무게와 전문성에 김환철 대표님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온 담양자치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민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평범한 주민이 주체가 되는 소리를 전파하는 것으로 이어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

자치신문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변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담양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질타와 공감으로 담양의 건강한 발전과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관내 체육동호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발로뛰는 취재로 지면에 반영해 군민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11월 첫 창간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모든 열정을 지역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나가는 모습으로 지역민들의 입장에 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언론의 책임을 다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