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는 지난 9일까지 전남도립대학교 등 4개대를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963년 창단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단체다.
담양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전남도립대학교, 담양남초교, 한재중학교, 에덴유치원 등 4개대 116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상래 소방서장은“앞으로 다양한 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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