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에 도전하는 정철원 무소속 군의원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9일 마을청소를 실시하는 금성면 덕성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한 뒤 지지를 부탁했다. 또 주말에는 독실한 불자임을 내세워 선거구 내 사찰들을 방문해 신도들과 만나 소통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지역에서는 일처리 잘하기로 소문난 검증된 군의원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 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