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종합복지관, 후원 설선물 재가장애인에 전달
혜림종합복지관, 후원 설선물 재가장애인에 전달
  • 서민희기자
  • 승인 2022.02.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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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종합복지관(관장 김금용)은 지난달 24~274일간에 거쳐 소외되고 외로움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 125가정에 선물세트·과일·떡국 떡 등 설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명절선물은 광주은행 담양지점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광주지부에서 지원받아 이뤄졌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설맞이 사랑의 선물 희망풍차에서 후원한 부식품 등 설 선물세트 20개도 함께 전달해 여느 때 보다 풍족한 명절이 되게 했다.

혜림은 매년 명절때마다 선물 전달을 통해 소외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재가 장애인에게 정서적 외로움 해소 및 지역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