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수) 읍면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26일 깨끗한 전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한국대나무박물관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대나무박물관과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태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박물관 주변 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마스크, 1회용 종이컵 등을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담양군새마을회는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간다는 기치로 아름다운 생태공원조성, 장애인생일상차리기, 밑반찬 나눔 등 봉사와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