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전개
창평면,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전개
  • 고재한 창평담당기자
  • 승인 2021.03.18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평면은 지난 10일 창평시장 및 소재지 사거리에서 창평이장단, 창평파출소와 함께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창평 5일시장과 인근 상가를 돌며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문화 정착, 쓰레기 불법 소각금지, 주정차질서·교통질서지키기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봄철 야외활동의 증가로 인해 생활 쓰레기의 무단투기,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사회적 거리 유지하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김용진 창평면장은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및 종량제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제도가 정착돼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