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생태요양병원(이사장 장호직)은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10㎏들이 백미 40포를 가사문학면에 기탁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8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지역농가의 친환경 농산물을 식재료로 구입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명절을 맞아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가사문학면은 자체 마련한 선물과 무등산생태요양병원에서 기탁한 성품을 지역의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