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으로 영전한 서원 전 주민행복과장
서기관으로 영전한 서원 전 주민행복과장
  • 김정주기자
  • 승인 2021.02.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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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부터 43주간 고급리더과정 교육

서원 전 담양군 주민행복과장이 지난달 2743주간의 고급리더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지난달 초 담양군 정기인사에서 4급 서기관으로 영전된 서원 과장은 고서면 출신으로 전남대공대를 졸업했다.

교육은 코로나19로 재택교육을 받다가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나머지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서원 서기관은 199212월 보성군 산업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19973월 대전면으로 전입했다.

20021월 인사에서 6급 주사로 승진한 이후 지역경제진흥과 기업지원담당, 자치행정과 행정담당, 경제과 경제정책담당, 대전면 담당요원, 주민복지과 복지기획·통합조사관리담당, 투자유치단 투자유치담당, 지속가능경영기획실 예산담당을 거쳐 2013년 하반기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남면장에 발령됐다.

이후 2년간이 휴직기간을 거쳐 의회전문위원, 고서면장, 주민행복과장을 역임했다.

2000년 국회의원선거 유공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비롯 8회의 수상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