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참전유공자의 복지증진과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6·25 및 월남전 참전명예수당을 2만원 인상키로 했다. 이에따라 담양군에 주소를 둔 참전유공자 404명은 오는 25일부터 7만원에서 2만원 인상된 9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군은 참전유공자 1인당 2만원의 인상분을 도비로 확보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 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