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의원이 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조 의원은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국토부 노동조합,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 이어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까지 휩쓸며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을 차지했다.
민주당은 외부인사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조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공공주택의 입주‧정주‧관리 문제 등 주거복지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제도 등 주택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문제 제기와 불공정의 공정화로 이슈 제기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부산 고층건물 가연성 외장재, 섬주민 택배비 부담, 광주송정역 수요예측 부실 등 소비자 불이익 실태를 알리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정책 국감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오섭 의원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경청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감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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