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담양읍부터 시작된 2020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이 20일 수북면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다.
올해 매입한 물량은 공공비축미 7만1천601가마(40kg 포대벼 기준), 2만8천640톤이다.
기존 건조벼 5만9천631포대에 추가로 인센티브 1만1천970포대가 포함됐다.
인센티브는 논 타작물재배농가에 제공되는 별도의 추곡수매물량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입물량을 농가에 직접 배정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평균 산지 쌀가격을 기준으로 올 12월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중간정산금은 수매직후 포대당 3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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