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과 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대원이 지난 6일 담양동초교 앞 사거리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했다.

이들은 또 읍 시가지를 돌며 5030안전속도 준수, 5대 불법 주정차 근절, 보행자 우선 배려,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에 대해 중점 홍보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김영신 부군수는 “안전속도 준수와 불법 주정차 근절을 통해 보행자가 우선되는 교통문화가 조성돼 사고를 줄여나가야 한다”며 “안전한 도로여건 조성으로 지역안전지수를 높이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