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담양군향우여성회 야유회 ‘성료’
재경담양군향우여성회 야유회 ‘성료’
  • 조 복기자
  • 승인 2020.06.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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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담양군향우여성회가 춘천에서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군향우여성회(회장 전순금, 사무국장 이판의)는 지난 13일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전순금 회장과 이성백 재경담양군향우회장, 이은성 군향우회명예회장 등 여성회원과 재경군향우회 집행부 등 40명은 춘천 제이드가든과 의암댐 스카이워크를 찾아 짙은 녹음과 함께 어우러진 호수의 풍경을 걷는 등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오랜만에 만난 일행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매운탕과 향이 좋은 산채나물로 푸짐하게 차려진 점심을 함께 했다.

이은성 명예회장은 재경군여성회 단합대회를 격려하기 위해 찬조금을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

전순금 회장은 재경담양군향우회 집행부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군여성회의 화합과 단결,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