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문씨, 경기 시흥시담양군향우회장 취임
정재문씨, 경기 시흥시담양군향우회장 취임
  • 조 복기자
  • 승인 2020.05.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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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면 동강리 출신으로 볼트와 스크류를 생산하는 정재문 보성E&T 대표가 시흥시담양군향우회장에 취임했다.

시흥시담양군향우회(회장 김선우)는 지난 16일 경기도 시흥시 대풍농원에서 이성백 재경군향우회장, 이미령 무정면향우회장을 비롯한 군 향우회 임원과 무정면 향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문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정재문 신임회장과 함께 2년간 시흥시담양군향우회를 이끌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양병복(용면) 부회장 이순옥(대전면) 사무국장 라경주(창평면) 재무부장 노경희(고서면) 체육부장 김복기(무정면) 홍보부장 이영수(담양읍)씨가 참여한다.

정 회장은 2000년경 시흥시담양군향우회에 가입한 이후 향우회의 활성화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온 것은 물론 재경무정면청년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재경향우회 활동을 병행해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또한 건실한 실업가로서 시흥시 자율방범대, 효 늘사랑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재문 신임회장은 회원화합과 친목증진을 위해 수고한 김선우 이임회장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회원들이 화합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담양군향우회의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