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면 동강리 출신으로 볼트와 스크류를 생산하는 정재문 ㈜보성E&T 대표가 시흥시담양군향우회장에 취임했다.
시흥시담양군향우회(회장 김선우)는 지난 16일 경기도 시흥시 대풍농원에서 이성백 재경군향우회장, 이미령 무정면향우회장을 비롯한 군 향우회 임원과 무정면 향우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문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정재문 신임회장과 함께 2년간 시흥시담양군향우회를 이끌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양병복(용면) ▲부회장 이순옥(대전면) ▲사무국장 라경주(창평면) ▲재무부장 노경희(고서면) ▲체육부장 김복기(무정면) ▲홍보부장 이영수(담양읍)씨가 참여한다.
정 회장은 2000년경 시흥시담양군향우회에 가입한 이후 향우회의 활성화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온 것은 물론 재경무정면청년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재경향우회 활동을 병행해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또한 건실한 실업가로서 시흥시 자율방범대, 효 늘사랑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재문 신임회장은 “회원화합과 친목증진을 위해 수고한 김선우 이임회장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화합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담양군향우회의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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