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은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역대 담양교육장들을 초청해 담양교육 발전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

역대 교육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제21대 박희만, 제22대 정기권, 제23대 박인식, 제24대 공영휴, 제25대 김남규 교육장은 담양교육발전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담양교육이 있기까지는 여기 계신 선배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교육정책에 대한 고견과 개진된 조언을 현장에 적극 반영해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행복한 감동 담양교육 실현에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초대된 역대 교육장들에게 교육장 재직시절의 업무활동 기록을 담은 사진앨범을 선물해 스승의 날에 대한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