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제21대 총선 본격 카운트다운
담양, 제21대 총선 본격 카운트다운
  • 김정주기자
  • 승인 2020.03.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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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4월 10~11일, 선거운동기간 4월 2~14일

 

오는 415일 실시될 제21대 총선이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4~28일 거소·선상투표 신고 및 선거인명부 작성과 군인 등에 대한 선거공보 발송신청 절차가 이뤄진다.

특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생활치료센터·자택에 격리 중인 유권자는 이 기간에 거소투표를 신고하면 투표소에 가지 않고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다.

후보자 등록은 26~27일 관할선거구 선관위에서 이뤄지며,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1500만원의 기탁금과 함께 후보자등록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전과기록에 대한 증명서류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선거운동은 4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투표는 만18세 이상이 할 수 있다.

41~6일 재외투표(오전8~오후 5)를 시작으로 47~10일 선상투표, 410~11일 사전투표(오전6~오후6)가 차례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