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현 임업후계자협회 군지회장이 도지회장으로부터 인준장을 받았다.

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는 지난 21일 장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송진현 담양지회장을 비롯 도내 신임 시·군지회장 4명에게 인준장을 수여했다.

도지회는 이날 상반기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산림경영모델학교, 6월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 9~11월중 함평군에서 열린 예정인 전남도한마음대회 등에 참가키로 했다.
송진현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도 정기총회가 지연돼 각종 산림사업자금의 집행이 늦춰졌지만, 회원들에게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