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 전통민속창극단, 타악 부문 ‘우수상’
창평면 전통민속창극단, 타악 부문 ‘우수상’
  • 윤은순기자
  • 승인 2018.12.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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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창작판소리·기악 대향연
제5회 대한민국 창작판소리·기악 대향연, 타악부문 우수상

창평면 전통민속창극단(지도자 이영미)이 지난 9일 한국가사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린 5회 대한민국 창작판소리·기악 대향연에서 타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통민속창극단은 지난해 판소리 부문과 난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두면서 지역 대표 창극단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창작판소리·기악 대향연은 국악의 대맥인 지실초당을 재조명하고 국악학당의 명인을 추모하기 위해 호남문화원과 지실초당 판소리 진흥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통 판소리 계승과 창작 판소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