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국장, 동아방송대상 모범행정 '대상’
이병노 국장, 동아방송대상 모범행정 '대상’
  • 담양자치신문
  • 승인 2018.12.19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중심·자치행정 구현, 지역발전역량 강화 등 공로

이병노 담양군 자치혁신국장이 지난 12일 제7회 DBS 동아방송대상 모범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병노 담양군 자치혁신국장이 지난 12일 제7회 DBS 동아방송대상 모범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국장은 신설된 자치혁신국의 초대 국장으로 38년의 공직생활 동안 행정, 기획, 복지, 투자유치, 감사, 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커리어를 통해 관리자로서의 능력을 축적했으며 국무총리, 장관, 도지사, 군수 등 다양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국장으로 취임한 이후 탄력적인 행정조직 운영으로 자치행정을 구현한 것은 물론 내발적인 발전전략을 추진해 지역 활성화 및 자치역량을 강화시켰다.

또 정보통신망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선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문학이 담겨있는 평생학습도시 육성으로 지역발전역량도 키워냈다.

특히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행정으로 군정의 현안업무를 추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조직내외의 크고 작은 일에도 솔선수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국장은 담양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는 것 같다앞으로도 담양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행복도시 담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BS 동아방송대상은 한해동안 의정, 행정, 사회공헌, 경영혁신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기관, 단체, 공무원, 우수기업 등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