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 추석 맞이 현금품 전달
담양군복지재단, 추석 맞이 현금품 전달
  • 윤은순기자
  • 승인 2019.09.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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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현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추석명절 현금지원사업은 추석명절 먹거리와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저소득 1가구당 3만원씩 300(900만원)에게 지급해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줬다.

후원물품으로는 세탁세제를 포함한 생활필수품(1454박스)을 각 읍·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지원했다.

이밖에도 담양군기초푸드뱅크에서 호박죽(1782), 돼지등뼈(90박스)를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지원했다.

강성남 이사장은 위문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