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엄마 특유의 손맛과 정성으로 빚은 송편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40가구에 전달하는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 추인순 부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나눔행사를 넘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정숙 읍담당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