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권역운영위, 목욕장 운영 재개
창평권역운영위, 목욕장 운영 재개
  • /고재한 창평담당기자
  • 승인 2019.09.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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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생·65세 이상 2천원
기초수급자·장애인 무료

 

창평권역운영위원회가 지난 2일 창평농민건강증진센터 건물 내에 있는 목욕장을 재개장했다.

남자는 화·목요일, 여자는 월··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오후 4시다.

이용요금은 초등학생과 65세 이상은 2천원, 나머지 연령대는 3천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1~3급 장애인은 무료다.

목욕장은 201712월 개장 이후 지난해 3600여명이, 4월까지 2400여명이 이용했다.

고영근 대표는 더운 여름을 보내고 지난 2일부터 목욕장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만든 목욕장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