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생·65세 이상 2천원
기초수급자·장애인 무료
기초수급자·장애인 무료
창평권역운영위원회가 지난 2일 창평농민건강증진센터 건물 내에 있는 목욕장을 재개장했다.
남자는 화·목요일, 여자는 월·수·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4시다.
이용요금은 초등학생과 65세 이상은 2천원, 나머지 연령대는 3천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1~3급 장애인은 무료다.
목욕장은 2017년 12월 개장 이후 지난해 3천600여명이, 올 4월까지 2천400여명이 이용했다.
고영근 대표는 “더운 여름을 보내고 지난 2일부터 목욕장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만든 목욕장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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