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승부차기 제월리
윷놀이 탄금마을 1위
윷놀이 탄금마을 1위
기곡리가 제42회 봉산면 리대항 축구대회를 제패했다.
기곡리는 봉산면축구협회(회장 김종운)가 지난 10일 광복74주년을 기념해 봉산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한 리대항 축구대회에서 삼지리를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장려상은 신학리에 돌아갔다.
또 번외경기로 열린 여성 승부차기는 제월리가, 윷놀이는 탄금마을이 각각 1위에 올랐다.
김종운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산면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신 면민과 지역의 사회단체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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