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딸기 브랜드화 추진 영농간담회
대전면, 딸기 브랜드화 추진 영농간담회
  • 박현국 대전담당기자
  • 승인 2019.07.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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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면은 지난 10일 이규현 군의원, 이돈무 조합장, 정현용 상담소장, 딸기농가 대표 6명 등이 함께한 가운데 딸기 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영농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생산성 제고 작목반 조직의 통폐합 추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모화(단체) 양액시설 지원 작목반(단체) 공동 육묘장 지원 딸기 영농 매뉴얼 작성 보급 필요 등에 대해 논의됐다.

대전면은 오는 25일 담양군 친환경농정과장, 친환경유통과장,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 연구과장 등이 함께하는 2차 영농 간담회를 열어 딸기 브랜드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현 의원은 딸기를 비롯한 타 작물도 작목반별로 의지를 모아 브랜드화를 추진해야 한다다양한 의견과 토론을 통해 대전면 농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연차적 계획을 수립하고 농가 소득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