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여성단체협의회 100만원
생활개선군연합회 100만원
생활개선군연합회 100만원
제21회 대나무축제 기간에 부스를 운영했던 사회단체들이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생활개선회담양군연합회(회장 문순임)와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부회장 추인순)는 대나무축제 기간 중 부스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각 100만원을 미래천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생활개선회담양군연합회는 12개 읍면 296명의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대나무축제 기간 관광객들에게 수제 딸기주스·딸기잼·딸기와플을 판매하는 등 담양딸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8개 여성단체 임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대나무축제때 노천카페를 운영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달콤한 휴식과 편의를 제공했다.
두 단체는 “주위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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