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민교회(위임목사 김양진)가 최근 야유회를 갖고 성도들의 화합을 다졌다.
복민교회 100여명의 신도들은 김제 금산교회, 신태인 하호교회·아리랑문학마을, 장성 임권택 시네마파크 등지를 돌며 사랑을 증거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김양진 목사는 “야유회가 ‘새로운 교회, 복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교회’라는 힘찬 새출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과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성도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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