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국씨, 제5회 대나무배 골프 ‘메달리스트’
전형국씨, 제5회 대나무배 골프 ‘메달리스트’
  • 조 복기자
  • 승인 2024.05.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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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타 기록…박승수씨 신페리오 1위, 김종배씨 니어리스트

 

월산면 전형국씨가 대나무배 골프대회에서 69타의 기록으로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담양군골프협회(회장 김현구)는 지난 23일 담양레이나CC에서 관내 24개팀 9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담양군 대나무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남자롱기스트에는 272m의 비거리를 친 용주회 소속 이형래씨가, 여자롱기스트에는 비거리 180m로 담빛수영장 소속 이은정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 홀컵 1m에 아이언샷을 붙인 싱글회 소속 김종배씨가 니어리스트로 뽑혔다.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싱글회 박승수씨가 1, 골프협회1조 한일씨가 2, 용주회 박영길씨가 3위에 입상했다.

골프협회는 추첨을 통해 골프용품과 담양쌀, 영양크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김현구 회장은 대회사에서 관내 골프 동호인의 경기력 향상과 화합을 다지고자 대회를 개최했다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페어플레이를 펼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