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제4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지역 농산품인 토마토, 적포도, 청포도, 절편 2종이 담긴 과일컵 300개를 판매했다. 판매 수익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