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석 작가, 고비산 산벚꽃 사진촬영 ‘금상’
마계석 작가, 고비산 산벚꽃 사진촬영 ‘금상’
  • 조 복기자
  • 승인 2024.04.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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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석-'산과 물'
마계석-'산과 물'

 

광주 마계석 사진작가가 출품한 외추제와 고비산의 절경을 담은 산과 물작품이 제1회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촬영대회에서 대상인 금상을 수상했다.<사진>

고비산 산벚꽃 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사진촬영대회에는 산벚꽃이 만개한 고비산의 절경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 위한 전국의 많은 사진작가들이 참가했다.

이번 사진촬영대회에서는 금상의 주인공인 마계석 작가를 비롯 16명이 입상하고 32명이 특별상을 받았다.

은상에는 최정삼 작가의 농악놀이와 서옥경 작가의 고비산 벚꽃 축제1’, 동상에는 전지현 작가의 축하공연과 김순희 작가의 고비산의 풍물패’, 남두희 작가의 산벚꽃 사랑이 선정됐다.

입상작에는 금상 100만원(1), 은상 50만원(2), 동상 30만원(3), 가작 20만원(5), 장려상 10만원(5), 특별상 5만원(32)의 상금이 수여됐다.

오는 511~15일 열릴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동안 죽녹원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