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프로그램인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바리스타 자격증반에서는 이론 과정 및 실습 과정인 커피 추출, 카푸치노 만들기 등 시연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9시30분에 이뤄지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김주연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취·창업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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