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은 지난 12일 조합원 39명 자녀에게 100만원씩 총 3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를 포함한 사업 전이용에 참여할수록 환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조합원 자녀들이 인재육성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농협은 조합원 복지증진사업의 일환으로 1995년부터 현재까지 총 7억2천만원의 조합원자녀 장학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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