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담양읍 양각리 소재 자원재활용작업장에서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를 갖고 15톤 분량의 헌옷, 모자, 신발 등을 수거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봄과 가을 연 2회 재활용품 모으기행사를 실시, 수익금을 읍면별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김미례 회장은 “자원재활용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담양을 가꾸고,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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