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4.20)
동네방네(4.20)
  • 정리=조 복기자
  • 승인 2024.04.17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양동초총동문회산악회(회장 최성기, 사무국장 서동아)는 지난 20일 추월산 일대에서 제5회 춘계산행 단합대회를 가졌다.

윤재성 총동문회장과 임원진, 동문 등 150여명은 추월산 주차장에 집결해 추월산과 용마루길 두 코스로 나눠 산행하며 동문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산행을 마친 일행들은 66회 조정숙 동문이 운영하는 담양호어탕에서 점심을 겸한 만찬을 함께했다.

 

대덕면 하운마을 주민 28명은 지난 13일 완도군 일대로 봄나들이를 떠나 이국적인 남해의 봄꽃의 향연을 감상했다.

 

대전면 태암마을은 지난 13일 태암그린공원에서 주민과 지역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마을 화합행사를 가졌다.

 

고서죽향산악회(회장 조장식, 충무 이장수)는 지난 13일 남해 일대 벚꽃 길을 트레킹했다.

회원 23명은 봄꽃이 수려한 남해와 섬진강 일대의 벚꽃 명소를 트레킹한 뒤 고흥으로 이동해 만찬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대전면 갈전마을 노인회원 35명은 지난 12일 고흥 일대의 봄꽃 축제장을 찾아 따뜻한 남녘의 봄기운을 만끽하는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대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어르신 45명을 모시고 소쇄원과 창평슬로시티 등지로 행복한 내고향 나들이행사를 가졌다.

 

무정면 수문동마을 주민 13명은 지난 10일 목포시와 영광군, 화순군 일대를 순회하는 코스로 봄철 야유회를 다녀왔다.

 

대덕면 대조마을 주민 20명은 지난 9일 인천 월미도 일대 관광지를 둘러보고 인천 앞바다의 선경을 감상하는 봄철 여행을 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원 23명은 지난 8일 경남 거제시 일대를 찾아 봄꽃과 난대림으로 봄기운이 넘실대는 바닷가 풍광을 둘러보며 친목을 다졌다.

 

담양군산악연맹(회장 조영구, 사무국장 송희정)은 지난 7일 경남 고성 구절산을 등반했다.

회원 40여명은 용문저수지를 출발해 폭포암, 백호굴, 구절산 정상을 지나 구절산 출렁다리와 폭포암 구절폭포를 감상하고 원점 회귀하는 5.9코스를 걸으며 심신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