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9~5월1일 3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32회 전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담양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보치아, 볼링, 육상, 조정, 탁구, 파크골프, 펜싱, 양궁, 배드민턴 등 12개 종목, 80명의 선수와 임원 및 인솔자 30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담양 대표 장애인선수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출전할 수 있도록 담양군과 담양레이나CC, 이산스틸에서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여운복 상임부회장은 “열심히 땀 흘린 담양 대표 장애인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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