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9개 교회성도와 교역자협의회, 장로연합회, 기독신우회, 기독여성신우회 등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부활을 찬양했다.
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 박종권·행복한교회 목사)는 지난달 31일 읍교회 예배당에서 정광선 부군수를 비롯 600여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예수 부활의 참 의미를 깨우치는 제28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박종권 연합회장은 “관내 69개 교회와 성도가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게 돼 영광”이라며 “부활신앙의 공동체인 교회가 희망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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