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 김선우 후보가 지난 29일 영광버스터미널 앞에서 공식 선거유세단 출정식을 가졌다.
김선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부터 ‘조용한 선거’를 강조하며 유세차량 및 유세단과 별도의 동선으로 선거활동을 이어오다가 29일 유세단과 합류했다.
김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당선 되면 지역주민과 얼굴을 20분 이상은 볼 수 없는 국회의원은 되지 않겠다”면서 “주민 위에 군림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주민들이 부려먹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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