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물품은 12개 읍면협의회장단에서 매달 1%나눔후원성금을 모아 구입한 파래김과 라면 150만원 상당의 식품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김병윤 회장은 “매월 읍면회장단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봉사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담양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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