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과 사회단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깨끗하고 안전한 추석을 위해 대전오일시장과 시가지 주변을 대청소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대전면 공직자와 이장단, 주민자치위,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 회원들은 쓰레기와 낙엽,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현 의용소방대장은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시장주변과 시가지의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전면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승모 면장은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주민 주도 환경정화 활동이었다”며 “바쁜 일정에도 대청소에 함께한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